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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‘말년에 혹한기라니…’ 군인들의 겨울
해군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(SSU) 장병들이 29일 진해만에서 혹한기 내한 훈련의 일환으로 전투구보를 하고 있다. 혹한기 내한 훈련은 심해잠수사들의 구조작전태세를 완비하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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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‘말년에 혹한기라니…’ 군인들의 겨울
해군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(SSU) 장병들이 29일 진해만에서 혹한기 내한 훈련의 일환으로 전투구보를 하고 있다. 혹한기 내한 훈련은 심해잠수사들의 구조작전태세를 완비하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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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을 믿고 몸 맡기면 어느새 리듬 타며 걷지요
소중 모델 2기 김연희양과 포메스.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. 말의 해를 맞이해 소중모델 2기 김연희(수원 대평초 5)양이 힘차게 도약하는 말의 기운을 얻고자 승마 체험장을 찾았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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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속으로] 왜 다시 군대인가 … 여기자, 백골부대를 가다
“지금 방독면 잘 써야 후회 안 합니다.” 사격술 예비훈련과 체력단련(왼쪽 사진 위에서 첫째와 둘째)이란 언덕을 넘자 화생방이라는 거대한 산이 나타났다. CS탄(최루탄의 일종)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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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공개된 김정은 집무실, 벽면 문구보니…
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집무실이 처음으로 공개됐다. 29일자 노동신문 1면에는 김정은이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는 사진이 공개됐다. 한 장은 김정은이 책상에 앉아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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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가려면 강할 뿐만 아니라 착해야 하는 시대
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 2004년 9월 저는 독일 베를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습니다. 이때부터 m당 100원씩 제가 달린 거리만큼 기금을 적립합니다. ‘LIG 희망 마라톤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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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분에 위몸일으키기 124개한 숙대女 알고보니
지난달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수류탄 투척장. 숙명여대 52기 학군사관후보생(ROTC) 이강심(체육교육학과 3학년)씨가 남자 후보생들 사이에 섞여 앉아 있었다. 분대원 17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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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.만.나] 청년 취업 프로젝트 의뢰인 … 스튜어디스 지망 구보민씨
국제선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다는 구보민(22·여)씨. 현재 대구대 관광경영학과 4학년 재학 중이며 올 8월 조기졸업 예정이다. 지금까지 받은 성적은 웬만한 곳에서 뒤지지 않을 정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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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1㎞ 박찬호, 159㎞ 한기주, 158㎞ 엄정욱 …
파이어볼러(fireballer). 모든 투수의 꿈이다. 야구계에선 파이어볼러를 ‘시속 150㎞ 이상의 공을 주무기로 삼는 선수’로 통칭한다. 불같은 강속구, 즉 빠른 포심의 기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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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즈, 네이비 실 될 뻔”
2004년 특수부대 훈련을 받기 위해 자원해서 포트 브래그에 입소한 타이거 우즈가 기관총이 탑재된 군용지프 험비를 타고 이동하면서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. [중앙포토]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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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ide Shot] 경동 나비엔 신입사원 ‘해병대 극기훈련’
“좌로 굴러, 우로 굴러! 앞으로 취침, 뒤로 취침!” 칼 바람이 휘몰아치는 대부도 해안가. 해병대 복장을 한 사람들이 교관의 호령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다. 경동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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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해군 해난구조대, 웃통벗고 동계 혹한기훈련 실시
해군 해난구조대(SSU : Sea Salvage & rescue Unit)가 지난 2일부터 1주일간 경남 진해만 일대에서 강도 높은 동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. 해난구조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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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ide Shot] 중국 청두 군사령부 ‘인도 침공’ 대응 훈련
중국 청두 군사령부는 적의 화력도발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육·공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. 이번 훈련에는 청두 군사령부 소속 공군부대와 육군 항공대, 육군 장갑차 부대가 보유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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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대한민국 특전사의 세계
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육군 특수전사령부 연병장. 50여 명의 남녀 특전사 요원들이 특공무술 연마에 여념이 없었습니다. 한 번의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지 않으면 자신이 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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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흐뭇한 밤" 아슬아슬 검열 통과한 군인의 노래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1970년대는 전쟁이 끝난 지 불과 20년 전후의 시기였지만 세상은 정말 많이 변했다. 40대 이상의 기성세대는 전쟁기의 고통이 엊그제 같았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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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슬아슬 검열 통과한 ‘입영전야’...군인은 못 부른 ‘늙은 군인의 노래’
1970년대는 전쟁이 끝난 지 불과 20년 전후의 시기였지만 세상은 정말 많이 변했다. 40대 이상의 기성세대는 전쟁기의 고통이 엊그제 같았겠지만, 청소년들은 전쟁의 경험이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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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방재는 국방과 마찬가지, 복지·환경보다 투자 우선해야”
정상만 국립방재연구소장이 최근 폭우가 쏟아진 서울 지역의 지도를 보여주며 원인과 방재대책을 설명하고 있다. 그는 만일의 가능성에 대비한 예방적 투자를 강조했다. 조용철 기자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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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산객 구조, 산불 감시 … 매일 말 달린다
지난 4월 발대식을 가진 독립기념관 기마순찰대가 관람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. 관람객들은 흑성산 일대에서 파수꾼 역할을 하는 이들과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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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만에 52㎏ 살 뺀 육군 김 상병
입대 당시(左), 현재 모습(右) 입대 당시 160㎏이던 육군 병사가 1년 만에 몸무게 52㎏ 감량에 성공했다. 주인공은 육군 제3기갑여단 정비근무대에서 복무 중인 김지영 상병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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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봉초등학교 승마교실…말 타고 달리는 아이들 담력·도전정신 기른다
텔레비전을 켜면 만화영화나 드라마에 주인공이 승마를 즐기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. 푸른 목장을 배경으로 말을 타고 질주하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하다. 숨어 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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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“나를 따르라” 앞장서는 UDT 별들
소말리아 해적들을 제압해 뛰어난 작전수행 능력을 보여준 해군특수전여단(UDT/SEAL)이 1일 경남 창원시 진해 앞바다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했다. 특수전여단장 출신인 군수사령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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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병대 훈련 동영상 르포 "연평도로 보내주십시오!"
[사진=김태성 기자] "연평도에 꼭 가고 싶습니다." "그렇게 해 가지고 연평도 갈 수 있겠나!" 올 들어 가장추웠던 지난 15일. 경북 포항시 해병대 교육훈련단 각개전투훈련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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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 핵개발 원하면 해봐라, 중국은 핵경쟁 감당할 수 있어”
▲후시진 총편집인이 13일 오후 환구시보 회의실에서 한·중 관계와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관한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. 사진=프리랜서 박가영 후시진(胡錫進) 환구시보 총편집인을 만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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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 핵개발 원하면 해봐라, 중국은 핵경쟁 감당할 수 있어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후시진 총편집인이 13일 오후 환구시보 회의실에서 한·중 관계와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관한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. 사진=프리랜서 박가영 후